인공지능 컴퓨터가 몰려온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몰려온다>
최초의 인공지능 컴퓨터인 왓슨:
왓슨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이 하던 일의 일부를 컴퓨터가 대신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아직 그럴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주목할 점은 IBM이 올해 들어 왓슨을 상업적 용도로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최초 고객은 의료 기관인 Kettering Cancer Center였다.
토다이 로봇 프로젝트:
일본은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토다이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오는 2021년경에는 컴퓨터로서는 최초로 대학입시에 지원해 동경대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브레인(Exobrain):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 컴퓨터로서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하는 일명 ‘엑소브레인(Exobrain)’ 컴퓨터 개발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 1천70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과제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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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단계로 진행되는 엑소브레인 프로젝트는 1단계가 완료되는 2017년쯤에 왓슨의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미래부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의 2단계에서는 컴퓨터 스스로 지식학습을 통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컴퓨터로 발돋움하는 지능 진화형 컴퓨터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pageno&searchatclass2=128&atidx=71480&backList=list&seriesidx=list&menuclassidx=128&%C1%A4%BA%B8%C5%EB%BD%C5%A1%A4IT=%C1%A4%BA%B8%C5%EB%BD%C5%A1%A4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