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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감정 revise

"이성은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가도, 복잡하고 급박한 선택의 상황에서는 감정에게 많은 자리를 내줘버리고만다."

http://leestation.blog.me/110136030179

사람에게는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나는 이를 이성과 감정이라 부르고 싶다.이성, 지성, 사고력감정, 감성, 기분등등의 말이 많지만.. 음.. 그냥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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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hoon Park 시간이라는 팩터도 고려하면 좋을거 같애. A, B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둘을 선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생기는 C라는 선택지를 (원하지 않게) 택하게 되는 것이 최악이라 치면, A와 B중에 뭔가를 선택하는게 C보다 나으니 이성적으로 둘중의 하나 선택을 못하는 상황에서 감정에 의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 Won-Hyong Lee C라는 선택지도 큰 영향을 줄 것 같네요!
  • Seung Hoo Lee 뇌인지 과학에 따르면 분석은 이성담당영역이 하지만 선택은 감정담당부분이한데 실제사례로 일반노동자가 일을 하다 사고로 파이프가 머리를 관통하였는데 운좋게 살았데 관통으로 감정을 담당하는 뇌영역이 파괴되었는데 그 뒤로 학습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분석력이 박사급 이상으로 뛰어나졌다고 하는거야 헌데 그사람이 유일하게 못하게 된게 선택이나 결정을 하는거래 분석을 해서 뭐가 이득인지 효율이 좋은지는 분석해내는데 결정 또는 대안의 선택을 못하게 된거지
  • Won-Hyong Lee 어떤 감정을 담당하는 뇌영역이 파괴되었는지도 궁금하네 ㅎㅎ 감정이 장기기억에 미치는 영향이 또 커서, 그 사람이 학습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는 것도 신기하구만.
  • Seung Hoo Lee 감정이 손상되면 학습능력이 향상 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난 나이를 먹으면서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게 뇌가 늙어서가 아니라 생각의 파편 또는 상념이 많아져서라고 생각하거든 이런것들이 집중을 방해하니까 근데 이런것들은 감정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거든
  • Won-Hyong Lee 아니면 감정이 손상되면 학습능력이 아니라 "추억거리"가 없다고 이야기해야 하는 건가 ㅎㅎ
  • Seung Hoo Lee 그렇겠지 옛날을 떠올려도 아무 느낌이 없으니 추억이 아니라 그저 기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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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 영역을 넓혀보려 합니다. '영상 제작'과 '감정 로봇'이 블로그의 주소재입니다. 자유로운 답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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