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영화에 나오는 TARS 로봇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가져옴.
내가 하는 연구 방향으로 꽤나 괜찮은 분석이다.
favoring function over a familiar face may actually be in the interest of humanity.
로봇에게 기대되는 기능은 사람에게 친숙한 로봇 얼굴을 만드는 것을 넘어 로봇에게 주어진 인간성 자체에 대한 관심이다.
being transparent by “honesty parameter”
it is important that we understand exactly what the assumptions built into AI’s and robots’ software are, the context in which they are safe to operate, and so forth, for which bidirectional communication and understanding will be absolutely essential.
로봇(및 인공지능) 내부에서 어떤 가정들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그 상황이 안전한지 등을 우리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쌍방향 의사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If we can creatively and responsibly develop technologies that fit well with human needs and govern them appropriately, there will be no need for real-life malevolent robots like HAL in order to make things interesting—rather, as Interstellar imagines, we can have a truly human-centric future that puts technology in its place.
인간의 필요에 맞추어 기술을 적절히 개발하고 다룬다면 HAL(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같은 무서운 로봇을 생각하는 대신에, 인터스텔라 영화의 상상대로, 진정한 사람-중심 미래의 기술들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http://www.slate.com/…/tars_the_interstellar_robot_should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