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Creation! Media & Robot  
Front Page
Tag | Location | Media | Guestbook | Admin   
 
'타인과 약자를 위한/기타 정보'에 해당하는 글(30)
2015.02.11   친절의 연쇄반응
2014.09.14   35세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 기독교 음악 가수 비키 비칭
2014.09.14   보청기를 끼고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아이의 표정
2014.09.14   버스기사님을 위한 감사 공연
2014.09.14   차별은 당하는 사람의 처지에서만 보인다.


친절의 연쇄반응
32,502,016 Views

Pequeñas acciones, pueden cambiar el mundo.




35세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 기독교 음악 가수 비키 비칭
35세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 기독교 음악 가수 비키 비칭

우리 주변에 충분히 있는 일들일텐데...

교회 내에서 동성애를 밝혔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머리에 손을 얹고 "사탄아 물러가라", "악한 영아 떠나가라"라고 소리치며 기도하는 게 최선일까?

이 글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나는 비키 비칭의 부모의 반응이 더 '사랑'이라고 느껴졌다. 그녀의 부모는 오히려 35년 동안 그 모든 과정을 혼자 겪게 해 미안하다고 했단다.

정죄, 단죄가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고 같이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 우리는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해 아직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그녀가 소속해 있던 교회를 향해 품었던 비키 비칭의 마음도 한편으로 놀랍다.

"교회가 나를 힘들게 하긴 했지만, 교회에 화가 난 것은 아니에요. 교회는 여전히 내 가족입니다. 가족도 항상 모든 일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교회의 일부가 되기로 오래 전에 헌신했습니다. 변화를 위해 일하고 싶어요." 

어렵다. 머리가 아니고 마음이.




보청기를 끼고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아이의 표정
보청기를 끼고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아이의 표정

http://www.youtube.com/watch?v=WJRNv4JlrmY




버스기사님을 위한 감사 공연
버스기사님을 위한 감사 공연
[ 고맙습니다_ 버스기사님]

Thanks to the Bus Driver’s
2014.06.26 
@273버스
... See More
 — with Seungjae Lee and 14 others at 273버스.
Play Video




차별은 당하는 사람의 처지에서만 보인다.
차별은 당하는 사람의 처지에서만 보인다.

“나와 내 주변 친구들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극히 일부 몰지각한 자들의 예외적인 이야기다”라는 것은 차별을 대하는 적절한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이런 태도가 차별받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위계와 서열의 문제를 차별받는 사람의 ‘자격지심’으로 치부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2




BLOG main image
미디어와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 영역을 넓혀보려 합니다. '영상 제작'과 '감정 로봇'이 블로그의 주소재입니다. 자유로운 답글 환영합니다!
 Notice
 Category
전체보기 (749)
내가 사랑하는 MJ (0)
아이가 생긴다면 (4)
Media (98)
Robot (447)
타인과 약자를 위한 (81)
나눔 (13)
기술 (15)
교육 (7)
경영 (4)
그린에너지 (5)
의학 (7)
기타 정보 (30)
Etc. (118)
 TAGS
연구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Archive
 Link Site
LeeCreation! Media & Robot
 Visitor Statistics
Total :
Today :
Yesterday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