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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Artificial Emotion'에 해당하는 글(196)
2013.01.09   네이버캐스트 생활속의 심리학 중 발췌
2011.07.31   리듬타는 고양이
2011.07.05   놀란는 표정의 고양이 2
2011.06.08   이전 자료들은 이곳에
2011.06.03   Plutchik's Wheel of Emotions


네이버캐스트 생활속의 심리학 중 발췌

거울뉴런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214&leafId=133


"주위에 있는 사람의 행동을 보기만 하고 있는데도 자신이 움직일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하는 뉴런들이 있다는 것"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즉, 사회 내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의사소통하면서 생활해야 한다. 따라서 타인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하며 이를 위해 언어 등 의사소통 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요인들이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이른바 ‘문화’를 이루는 핵심 요소라는 것이다."


"거울뉴런들은 주로 어떤 외부 상황이나 행동에 주로 반응할까? 가장 잘 반응하는 대상은 타인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는 행동이다."


"무언가를 따라하기 위해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할 때 아이들의 뇌 안에서 거울뉴런들은 열심히 반응한다. 자신도 그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끼기 위해서이다."


원형:

- 멘탈시뮬레이션도 이와 비슷한 것?


접근과 회피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223&leafId=133


"동기(motivation) 최소한 두 개의 서로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혹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자인 토리 히긴스(Tori Higgins)는 인간의 동기를 접근과 회피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접근(接近)동기는 무언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즉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 반면, 회피(回避)동기는 무언가 좋지 않은 것으로부터 벗어나거나 회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끔 만든다."


"일반적으로 선조 외 피질이 받아들인 정보를 편도체와 전측대상회로 보내는데 이 연결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져야 인간은 받아들인 정보에 대한 대응을 잘 할 수 있다."


원형:

-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로 구분할 수 있을까? 책, [마음의 작동법] 참고


인간의 주의와 행동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424&leafId=133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 못지않게 바로 직전에 했던 일을 중 지금의 일과는 무관한 것을 ‘무시’하는 것 역시 중요함"


파블로프 조건화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513&leafId=133


"왓슨은 이를 통해 파블로프의 조건형성이 단순히 동물의 침 분비의 문제가 아니며, 인간의 특정 대상에 대한 불안, 공포 등과 같은 복잡한 정서 반응 획득의 기본 원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행동수정 기법의 하나인 체계적 둔감법, 즉 불안과 공포와 양립할 수 없는 반응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방법으로 공포 반응은 극복될 수 있다."


"한 번의 경험만으로도 혐오학습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생존에 반사가 필수적이라면, 이와 관련한 음식에 대한 혐오도 역시 생존에 필수적이기에 단 한 번의 체험만으로도 학습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한 것이다."


"우리의 심리적 경험은 중추 신경계를 통해 학습이 이루어진다. 앞에서 언급했던 알버트 공포 반응도 뇌의 편도체의 중심핵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면역체계가 학습이 된다는 것은 중추신경계와 면역체계가 독립적이지 않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조건화 과정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542&leafId=133


"*무조건 자극(US: unconditional stimulus): 자동적/생득적 반응을 유발하는 자극(예: 먹이)

*무조건 반응(UR: unconditional response): 학습되지 않은 자동적/생득적 반응(예: 먹이에 대한 침분비)

*조건 자극(CS: conditional stimulus): 무조건 자극과 짝지어져 새로운 반응(즉 무조건 반응)을 유발하는 자극 (예: 발소리, 빈 밥그릇, 또는 불빛)

*조건 반응(conditional response): 조건 자극에 의해 새로이 형성된 반응(예: 조건자극에 대한 침분비)"


"한 번 조건형성된 조건 반응도 무조건 자극 없이 조건 자극만 되풀이 되면 점차 사라질 수밖에 없다. 불빛이 계속 먹이 없이 제시되면 결국 그 개가 불빛에 침을 흘리는 일은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소거(extinction)라고 한다. 하지만 일정한 기간 후 불빛(CS)을 제시하면 소거된 침분비가 다시 나타나며 이를 자발적 회복(spontaneous recovery)이라 한다. 즉 소거된 반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잠시 동안 억압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회복된 반응은 강도가 약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또한 원래의 조건자극이 아니더라도 그와 유사한 자극은 조건반응 유발이 가능하다. 이는 자극 일반화라고 한다."


"* 강화계획: 실제 세계에서 드문 연속강화 이외에 실제적인 강화

* 강화계획의 종류: 고정비율계획, 변동비율계획, 고정간격계획, 변동간격계획"


" 행동의 변화 없이도 학습은 우리 내부에서 꾸준히 진행될 수 있다"


기역과정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589&leafId=133


"PQ4R(Preview, Question, Read, Recite, Reflect, Review) + R(retrieval practice)"

"훑어보기, 의문제기, 능동적 읽기, 뜻을 암기하기, 숙고하기, 복습하기 + 인출연습"


인간의 기억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625&leafId=133


"우리의 기억은 일어났던 실제 일들에 대한 세세한 목록들이 도서관의 책들처럼 정리된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때 경험했던 느낌과 평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무언가이다. 그래서 인지 심리학자들은 이런 말을 좋아한다. 컴퓨터에게 부여된 기억의 목적은 어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저장하고 복원하는 것이지만, 인간에 있어서 사고의 목적은 ‘그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며 그 이해한 바를 담는 것이 바로 기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무언가를 기억해 낸다는 것은 있었던 무언가가 아닌 있었던 무언가에 대한 ‘나의 이해’를 꺼내는 것이다."


"대니얼 샥터(Daniel Schacter) 교수는 자신의 저서인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The seven sins of memory)'를 통해 기억의 오류를 7개의 형태로 구분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기억이 지니는 특징과 취약성을 설명하였다. 처음 세 개의 죄들은 간과 혹은 누락의 죄(sins of omission)로 볼 수 있으며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하기 쉬운 인간 기억의 제한적 측면들이다. 다음 네 가지 죄들은 개입 혹은 간섭의 죄(sins of commission)로 분류

1. 소멸(Transience)의 죄

2. 정신없음(absent-mindedness)의 죄

3. 막힘(blocking)의 죄

4. 피암시성(suggestibility)의 죄

5. 편향(bias)의 죄

- 과거에 일어났던 일 자체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현재 혹은 직전에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과거의 사건을 해석한다는 것이다.

6. 지속성(persistence)의 죄

7. 오귀인(misattribution)의 죄"


"우리는 어떤 것을 기억해 냈을 때 그 내용이 생생하거나 친숙할수록 그 기억은 정확한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건 기억의 정확성과 이러한 느낌들은 서로 독립적이라는 점이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이런 주관적 느낌들에 기초해 나 자신의 기억의 정확도를 판단하는 것일까? 바로 이러한 느낌들은 자신감이나 확신감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문제해결과정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678&leafId=133


"사고과정의 분류: http://ncc.phinf.naver.net/ncc02/2011/7/7/269/img_01-2.jpg"


인간의 합리성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775&leafId=133


"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인간은 이래야 한다‘라는 것과 같은 당위성을 최대한 배제한 가운데 인간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편향(bias)들에 관심을 가져왔다."


"사람들은 확률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을 판단한 것이기 때문이다. 유사성(similarity)이다."


"사이먼(Herbert A. Simon)은 일찍이 인간의 인지 능력이 지니는 한계점에 주목했다. 어떤 의사결정 상황이든 그 선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대안의 수는 매우 많을 것이다. 그러다 그 대안들 모두를 일일이 평가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인간의 인지능력 밖의 일이라는 것 역시 분명하다.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고려해서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그보다는 자신이 만족하는 순간이나 수준에서 판단을 확정하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를 사이먼은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최적의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이 있다. "


성격평가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889&leafId=133


"Big Five Model: 성실성Conscientiousness, 우호성Agreeableness, 경험에 대한 개방성Openness to Experience, 외향성Extroversion, 신경증 성향(Neuroticism" 위 링크의 그림에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정직/겸손성(Honesty/Humility)'이라는 여섯 번째 요인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위 내용은 아래 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성격의 이해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5943&leafId=133


메타인지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6056&leafId=133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스트레스와 질병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6081&leafId=133


"경고 단계: 초기 반응으로, 신체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을 신속하게 동원한다.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신체는 저장된 지방과 근육을 사용한다. 이 경고 단계는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이냐(fight-or-flight)의 반응이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이 낮다.

 

저항 단계: 신체가 스트레스 원에 대처하는 동안 신체의 각성 수준이 높아진다. 지방과 근육 자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과정, 즉 소화, 성장, 성적 충동 등이 중단된다. 월경이 중단되며 테스토스테론과 정자의 생산이 감소된다. 신체는 저항을 위해 혹사당하기에 회복을 못하며 모든 즐거운 행동이 중단된다.

 

소진 단계: 신체의 저항이 붕괴된다. 저항 단계 동안의 많은 방어들이 점차적으로 손상을 초래하고 결국에는 신체의 손상이 일어나게 된다. 소진 단계에서의 스트레스 효과는 노화, 신체 장기의 회복 가능하지 않은 손상 혹은 사망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저항은 소진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지속된다." 원문 링크에 그래프가 있음


인간의 불안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6254&leafId=133


"불안 - 정서 - 동기 - 행동의 변화라는 일련의 연쇄가 하나의 틀로 이해가 된다."


양극성 장애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6998&leafId=133


"성격이란 어떤 사람의 ‘평소’에 관한 측면을 이야기 해 주는 반면, ‘기분’은 그 평소 측면보다는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으로부터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실패의 심리학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108&leafId=133


"실제로 성장 마음가짐이 높은 사람들이 고정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에 비해 실수 후 훨씬 높은 정확성을 보인 결과를 얻었다. 즉 이들은 실수를 자각하고 더 주의를 기울여 좋은 수행으로 연결하는 즉 실패에서 배워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만든 것이다."


범주적 지각과 판단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269&leafId=133


범주 사용의 이유

"첫째, 의사소통의 속도와 효율성, 둘째, 예측할 수 있다는 점"


단점

"고정관념이나 편견"


감각경험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317&leafId=133


"빛, 소리와 같은 물리적 자극과 이에 대한 우리의 심리적 감각 경험이 어떠한 관련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탐구해 왔으며, 이 분야를 정신물리학(psychophysics)이라고 부른다. 모든 물리적 자극이 감각 경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에 감각경험이 일어나도록 하는 물리적 자극의 최소 크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역치(threshold)라고 부르며 이를 여러 실험 방식으로 측정하였다."


"스티븐스(Stevens)는 물리적 크기와 심리적 감각 경험이 라는 파워 함수를 갖는다는 것을 찾아냈다고 한다. I 는 물리적 자극의 크기로 ψ(I)는 주관적인 감각 경험의 크기이고, a는 감각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상수이며, k도 측정 척도에 따른 상수 값이다." - 원문 링크에 그림이 있음


"우리의 감각 경험은 감각 기관의 민감성(sensitivity), ... 반응하도록 하는 기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하는 이론과 연구 방법론이 신호탐지이론(signal detection theory)이다."


모호함에 대한 기피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398&leafId=133


"대니얼 엘즈버그(Daniel Ellsberg)는 이러한 현상이 사람들이 얼마나 모호함을 싫어하는가를 잘 말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일의 발생확률을 잘 모를 수록(더 정확히는 모른다고 생각할 수록) 사람들은 이를 위기(risk)로 인식하고, 불안감과 불쾌감이 증폭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잘 알려진 것을 선택하거나 추구하면서 이러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기를 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주장한다."


귀납추리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468&leafId=133


"유사성similarity: 비슷한 게 더 논리적일 것 같아 보인다, 다양성diversity: 포괄적인 것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전형성typicality: 전형적인 성격의 요소가 포함된 것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이 세상 자체가 한 사람에게 완벽한 귀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판단이나 추리의 대상이 되는 영역의 모든 경우를 보여주지도 않으며 설령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을 다 볼 수 있는 시간도 현실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은 결론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더 정확히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싶어 한다."


장기기억과 지식표상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520&leafId=133


장기기억 유형: 외현기억(explicit or declarative), 내현기억(implicit)

외현기억: 일화기억(episodic), 의미기억(semantic)

내현기억: 절차기억(procedural), 점화(priming), 조건화


편도체의 역할 - 김영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7697&leafId=133

공포 자극에 대한 빠른 판단, 복잡한 사고에 대해서는 정확도 부족.


"우리가 공포를 경험하기 전에 우선 두뇌는 두려워할만한 어떤 대상이 있다는 결정을 해야 한다. 이러한 결정을 보통 ‘정서적 평정(평가하여 결정함)’이라고 부르는데, 한 자극에 대한 정서와 관련된 측면을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바로 편도체가 이 일에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과 사용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10010&leafId=133


생각의 과정에는 논리로 풀어나갈 수 있겠지만 결국 최종 결정단계에서 우리는 정서에 기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 전반적인 중론이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생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지막에 “그래 이걸로 하자!”라는 결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결정을 내릴 때 정서가 확인 도장을 찍어주지 못하면 우리는 주저할 수밖에 없다.(Loewenstein, G. F., Weber, E. U., Hsee, C. K., & Welch, N. (2001). Risk as feelings. Psychological Bulletin, 127(2), 267-286)"


비랍리적인 판단 왜 하게 되는가?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13061&leafId=133


"그 게임을 그만두고 다시금 공부를 하게 만드는 힘이 합리적 사고의 힘인가? 많이들 경험을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니다. 그 게임의 즐거움에서 빠져 나와 공부로 돌아가게 하는 힘은 그 게임이 주는 즐거움을 이겨내는 반작용으로서의 정서들이다. 즉, 불안함, 불편함, 혹은 긴장감 등이 느껴져야만 그 게임을 그만두고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결정의 근거 - 김영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14059&leafId=133


"이와 같이 실제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은 대안들 간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면서 또 많은 경우 그 결과가 불확실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언가 판단의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근거를 통해 빠른 시간에 결론에 도달한다. 트베르스키와 카네만은 획득과 손실이라는 두 가지 프레임을 통해 우리가 판단의 근거가 많은 경우 우리가 어떤 관점을 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합리적인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리는 수많은 결정의 순간들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만족과 후회 - 김경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15740&leafId=133


"배가 고파서 밥을 열심히 먹다가도 ‘만족’이라는 상태에 이르면 밥을 그만 먹는다. 즉, 상황과 행동의 ‘종료’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후회는 지금 이 상태에서 느끼는 어떤 감정뿐만 아니라 “이렇게 했더라면” 혹은 “다음에는 이렇게”라는 식의 추가적인 생각을 더 하게 만든다. 게다가 이러한 생각들은 이른바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발생시켜 생각의 꼬리물기가 다반사로 일어난다."



리듬타는 고양이


놀란는 표정의 고양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C_S5cXbXe-4

http://www.youtube.com/watch?v=opGVNLImgw4

http://www.youtube.com/watch?v=m8ghFf79veo

놀라는 표정의 고양이를 보며 감정 표현 혹은 로봇 구현의 아이디어를 찾아 본다. 

OMG(Oh, my God!) 또는 WTF(What the F*ck) cat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이다. 


이전 자료들은 이곳에
2011년 6월 이전에 모아두던 자료들은 아래 링크로 가면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memo/MemologPostList.nhn?blogId=leestation&categoryNo=29
앞으로는 이 게시판에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Plutchik's Wheel of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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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아이 그 영역을 넓혀보려 합니다. '영상 제작'과 '감정 로봇'이 블로그의 주소재입니다. 자유로운 답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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