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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The Future of Content Creation: Can the Invisible Hand Guide Us Through the Age of AI?
2022.10.30   Installing ROS on WSL2 Ubuntu 20.04LTS on Windows 11
2022.10.30   Installing Tensorflow (GPU) on WSL2 Ubuntu 20.04LTS, Windows 11
2019.08.24   [스크랩] 임신주기별 좋은음식 추천
2019.03.06   게임과 윤리, 로봇과 윤리. 서로 닮았지만...


The Future of Content Creation: Can the Invisible Hand Guide Us Through the Age of AI?

The world of content creation has taken a significant leap forward with the ri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services that can easily create images, videos, and characters, as well as AI chatbots like ChatGPT. It's now much easier to create content, new services, and apps using AI, and this has both positive and negative implications.

 

On the one hand, we can expect the emergence of many advanced new services that will transform how we interact with technology. On the other hand, we are likely to see a proliferation of low-level and fake services that could mislead and deceive users.

 

With the development of video production technology, anyone can now create videos, and while there are many high-quality videos on YouTube, there are also many low-quality and fake videos. This trend raises questions about which generation is more susceptible to being swayed and afflicted with low-level/fake services and information.

 

It's possible that young people who grew up with AI and the internet will be better equipped to distinguish service quality and identify fake news. However, it's also possible that they will be more vulnerable to manipulation by sophisticated AI algorithms that can personalize content and tailor it to their preferences.

 

At the same time, we should not discount the role of the "invisible hand" in the information market. While there have been calls for strong centralized information control in the era of turbid information, major news outlets are still struggling to survive, and individual broadcasters who gained popularity quickly can easily fade away. The things that survive are those that contain clear 'value' in them.

 

As we enter the era of user-created content, feedback, and peer reviews will become more important than ever. We need to be more active in providing feedback and evaluating the quality of content to ensure that only the best content rises to the top.

 

In conclusion, the rise of AI services has both positive and negative implications for content creation. While it has made it easier to create new services and apps, it has also created a fertile ground for low-quality and fake services. We need to be vigilant in evaluating the quality of content and providing feedback to ensure that only the best content survives in the information market.

 

위의 글은 내가 한글로 원문을 적고, ChatGPT에게 다시 좀 다듬어달라고 한 내용이다. 아래는 원문

 

ChatGPT 뿐 아니라, 이미지, 영상, 캐릭터 등을 쉽게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이를 이용해서 컨텐츠와 신종 서비스, 앱(app)들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쉬워진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아니, 사실 이미 쉬웠는데 이제는 훨씬훨씬훨씬 쉬워졌다. 그리고 그게 성큼 정도가 아니라 크게 빵(Big Bang) 하고 다가왔다.


이에 따라 고도화된 신종 서비스가 많이 출현할 것인데, 마찬가지로 저급/가짜 서비스도 많이 출현할 것 같다. 영상제작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YouTube에 고급 영상도 많아졌지만, 저급/가짜 영상도 많아졌듯이.

 

한 편으로는 그러한 것이 당연한 시대에 교육을 받기 시작한 젊은 층들은 서비스 퀄리티를 구분하는 능력이 기성세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급/가짜 서비스와 정보에 휘둘리고 시달리게 되는 세대는 어느 세대일까. 가짜 뉴스를 톡방에 공유하며 진짜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 모습이 어디에서 더 많이 보이는지 생각해보라.

 

또한, 고급 서비스를 찾아내는 데 더 밝은 눈을 가지고 있는 세대는 젊은 세대일까, 기성세대일까? ㅎㅎ (나라면, 전자에 배팅하겠다.)

 

UCC(User Created Contents) 시대가 오면서, 혼탁한 정보의 시대 속에서 강력한 중앙 집권적 정보 통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러한 역할이 필요한 지점들도 종종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손"이 "정보 시장"에도 동작하지 않을까 하고 나는 생각해본다. 메이저 언론사들도 살아남고자 여전히 발버둥치고 있고, 한순간에 인기를 얻었던 개인 방송인도 어느 순간에는 쉽게 사그라든다. 도태되지 않는 것들에는 그 안에 분명한 '가치'를 담고 있는 것들이었다. (물론, 뇌피셜임...)

 

내가 쓰는 이 글 또한 사회 구성원들과 사회 현상의 관찰 등을 통해 피드백 될 것이다. 피드백과 동료평가(peer-review)도 더 활발해지겠지. 아니, 더 활발해져야 한다.

 

(ChatGPT로 쓴 글 아님. 믿거나 말거나.)



Installing ROS on WSL2 Ubuntu 20.04LTS on Windows 11

Assuming that WSL2 Ubuntu 20.04LTS is installed.

 

If you are using WSL2, you can display Ubuntu GUI windows on the host Windows os.

- Refer to the [Existing WSL Install] section.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wsl/tutorials/gui-apps#existing-wsl-install

 

Install ROS Neotic

- http://wiki.ros.org/noetic/Installation/Ubuntu

 

Connect WSL2 <-> Windows using VcXSrv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wsl/networking



Installing Tensorflow (GPU) on WSL2 Ubuntu 20.04LTS, Windows 11

0) Install WSL2 Ubuntu 20.04LTS

- https://s1gr1d.medium.com/how-to-set-up-linux-on-windows-with-wsl-2-debe2a64d20d

 

How to set up Linux on Windows with WSL 2

WSL allows you to run a Linux environment directly on Windows. In this step-by-step guide, I want to show you how you can set up WSL 2.

s1gr1d.medium.com

- I just followed the following process.

Control Pennel > Programs > Turn Windows features on or off

Check [Windows Subsystem for Linux] and Virtual Machine Platform

Restart the computer

Install Ubuntu 20.04LTS from the Microsoft Store software

 

1) Enabling GPU acceleration on Ubuntu on WSL2 with the NVIDIA CUDA Platform

- https://ubuntu.com/tutorials/enabling-gpu-acceleration-on-ubuntu-on-wsl2-with-the-nvidia-cuda-platform#1-overview

 

Enabling GPU acceleration on Ubuntu on WSL2 with the NVIDIA CUDA Platform | Ubuntu

Ubuntu is an open source software operating system that runs from the desktop, to the cloud, to all your internet connected things.

ubuntu.com

 

2) Install TensorFlow with pip

- https://www.tensorflow.org/install/pip#windows-wsl2_1



[스크랩] 임신주기별 좋은음식 추천

https://youtu.be/YaonkW2jR1A

 

단백질, 비타민(과일)을 필수적으로 섭취

 

임신 초기

임신 12주 전 입덧이 심해 못 챙겨 먹을 수 있지만, 난황에서 태아가 영양을 받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됨

칼슘: 우유, 두부, 멸치

요오드: 미역, 다시마 (엄마의 피를 맑게)

엽산 (아이 기형 예방):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열무, 키위, 오렌지, 딸기, 참외, 아보카도

 

임신 중기

임신 중기에는 식욕이 폭발하는데 이때 먹는 음식이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음식을 잘못 먹어도 안되지만 너무 가려도 안됨

칼슘, 인: 양배추, 부추, 우유

비타민D: 치즈 (4000에서 5000 IU 정도를 섭취하기 위해 영양제를 먹는데, 영양제와 같이 먹으면 더 도움)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을 제외, 태아의 뇌조직을 발달시키고 아토피 예방) (종이컵 반 정도가 적당)

혈당(임신성 당뇨) 조절용: 닭가슴살, 계란, 두부 (자주 먹기) 

비타민C: 보통 과일, 포도, 체리, 수박 등

 

임신 후기

임신 후기에는 비타민A가 좋음. 아이의 면역력 향상. 대신 아이가 배에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게 여러 번 나눠서 먹기

- 아몬드 (체내 독소와 붓기 빼줌)

아연: 양파 (태아의 면역력)

- 식이섬유: 콜리플라워 (임신 후기 변비 예방, 마요네즈에 찍어서도 먹을 수 있음)

- 혈당 조절용: 고구마 (출출할 때 조금씩 부담 없이)

- 저당 저칼로리 과일: 토마토, 자몽, 석류, 무화과 (제철과일, 최대한 오전 중에 섭취)

단백질: 쇠고기(지방질 말고 안심으로 섭취), 계란, 닭고기(가슴살), 돼지고기(안심 부위)

 

해로운 음식 (당연한)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카페인, 술

 

의외로 해로운 음식

팥(호르몬 분비로 자궁수축 위험), 참치, 율무, 녹두(조금은 먹어도 됨), 생강, 식혜(엿기름이 모유를 말리고 탯줄을 삭힘)



게임과 윤리, 로봇과 윤리. 서로 닮았지만...

2016년 1월 15일에 페이스북에 썼던 글.

(링크)


<게임과 윤리, 로봇과 윤리. 서로 닮았지만...>

폭력성을 요소로 한 대표적인 게임 GTA,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을 즐기는데 거부감이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특수요원이 되어 상대편을 총으로 쏘는 여러 종류의 FPS 게임은 별 거부반응 없이 즐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서 해병 유닛을 사지로 몰아넣거나 상대 유닛을 죽이는 것은? 전혀 윤리적 고민을 하지 않는다. 전쟁 상황에서 살인은 정당방위라는 프레임 안에 속하기 때문인 걸까? 아니면 그냥 게임은 게임일 뿐이기 때문일까?

이러한 게임 속 윤리적 가치에 대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게임이 과연 윤리적일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면 어디까지 윤리적이어야 할까."


게임 속 폭력성과 현실 속 폭력성은 그다지 연관관계가 없다고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능동적으로' 살인 행위를 해야 하는 게임을 한다면 그다지 마음이 편할 것 같지는 않다. 굳이 부모-자녀 관계에서뿐이랴, 게임 속 상대방이 되어 서로를 죽이며 미소를 짓는 친구의 모습을 볼 때 섬뜩함을 느끼는 것이 그리 이상한 기분인 걸까?

다른 프레임에서 봐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게임 속 성폭행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게임 속에서 마음대로 성폭행을 할 수 있다면, 게임이기 때문에 별다른 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앞에서 공유해온 글에서는 성폭력뿐 아니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내용까지 언급했다. 이러한 다양한 비윤리적 상황들은 게임 속에서 얼마든지 구현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속 폭력성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은 1) 게임 속은 엄연히 '가상'현실이기 때문이고, 2) 인간의 폭력성의 모든 책임을 게임에 돌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다.

게임 속 폭력성의 현실 반영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하고(필자는 무책임하다 ㅋㅋ;;), 이제 좀 더 논의를 확장하여 게임을 '로봇'으로 치환해보자.

로봇산업이 아직 게임산업만큼 대중적으로 발달하지는 않았고 복잡한 윤리문제를 맞닥뜨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로봇과 윤리 문제다. (공장 속 자동화 로봇이나 무인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로봇들이 있지만, 이 글에서는 '사람을 닮은' 로봇이라는 범위 안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로봇은 게임 속 사람 캐릭터만큼 정교하지도 않고 투박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가상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상에 존재하기 때문일까... 많은 연구자들은 로봇을 사람의 연장선상에 있는 존재로 가정하고, 로봇과 사람의 교류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처럼 많은 의미를 가져올 것이라는 바탕 하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가 자폐아의 심리치료다. 자폐아와 로봇의 교류를 통해 실제 사람과의 교감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얼마 전에 소개했던 연구도 "사람들은 상대가 로봇이더라도 사람을 상대할 때와 비슷한 심리적, 정서적 영향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참고로 로봇을 대하는 사람의 폭력성, 윤리적 인식 변화에 대해서 필자가 썼던 다른 글도 공유...


그 수준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영향력만큼은 아니더라도 로봇의 존재가 사람에게 심리적 영향을 주고 있고, 그렇기에 더욱이 로봇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성 오락(드라마 '리얼로봇' 시즌2 1화 참고)이나 섹스 로봇에 대한 개발을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걷거나 무게중심을 잡는 로봇을 테스트하기 위해 로봇을 발로 차는 영상이 올라오면 "너무한 것 같다"는 반응이 속속 올라온다. 재치 있게 영상 마지막에 "이 영상에서 어떤 로봇도 다치지 않았습니다."라는 메시지까지 띄울 정도다. 얼마 전 '히치봇'이 무차별적으로 파괴되었을 때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과 언론이 로봇에 동정심을 표했다.


여전히 로봇은 로봇이지 사람이 아니다. 로봇을 발로 찬다고 경찰서에 잡혀가지는 않는다. 그것이 (아직은) 로봇이 갖는 존재적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로봇은 실제 공간 안에서 사람의 행동과 심리적 변화를 유발한다. 그렇다면 로봇의 폭력적, 비윤리적 활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하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필자는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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