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고립되어 연구하는 사람에게 로봇 동반자의 역할을 연구 중이다.
Pleo라는 공룡 모양의 로봇과 Romibo라는 머리만 달린(?) 로봇이 있는데
각각 Passive personality(사용자가 먼저 interaction을 시작해야 한다)와 Agressive personality(로봇이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으로 나누어 실험하고 있다.
뭐 어느 정도 로봇 동반자가 사람의 감정적 필요(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채워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 거 같은데 아직 더 연구가 진행되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더불어서 "It will be important for robotic companions to be able to modify their behavior according to the changing needs of the user." 즉, 감정적 필요를 채워주는 건 좋은데 쓸데 없이 귀찮게 하거나 그러지 않아야 한다는 말.
http://spectrum.ieee.org/automaton/robotics/artificial-intelligence/testing-robotic-companions-on-a-simulated-mission-to-mars#.UkkLcN1umBs.facebook